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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 4월 퇴진으로 선회…5일 탄핵 처리도 불투명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이끌어 온 ‘비박계 탄핵 대오’가 탄핵 참여 대신 4월 대통령 퇴진 쪽으로 대거 이동했다. 1일 탄핵 찬성 의원 31명(본지 11월 23일자 설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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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보트' 쥔 비박계?…"대통령 담화에 결론 못 내려"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여야 정치권의 탄핵 정국에 변수가 될까.야 3당은 "담화는 탄핵 회피용 꼼수"라면서 탄핵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새누리당 비박계의 선택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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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친박들 탄핵 막으려 매일 작전회의…서청원 즉각 은퇴해야”
━ 새누리당 탈당 1호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정현 대표와 서청원·최경환·윤상현 의원 등 친박계 중진들이 요즘 매일 회의를 열고 당내의 탄핵·탈당 움직임을 막느라 혈안이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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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문재인을 잡아라” 친박 몰락 빈틈 노린다
탈당 수순 비박계, 위태로운 야권공조… 정치권 이합집산 본격화 조짐친박을 대체할 새로운 ‘21세기형 보수’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중앙포토]2016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순실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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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내년 판도 완전 리셋(reset)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與, 반기문 카드 기획한 ‘친박’ 추락하면서 김무성 등 비주류 상승세… 탈당·분당 초읽기野, 1위 탈환했지만 외연 확장의 덫에 걸린 문재인… 이재명, 2위 급부상 ‘최대 수혜’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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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이혜훈 등 여야 14명 “질서 있는 퇴진” 한목소리
여야 의원 14명이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나서 박근혜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위한 절차와 방법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질서 있는 퇴진이란 당장 박 대통령이 물러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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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보다 ‘마이웨이’ 고집…수렁에 더 빠져든 박 대통령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의 해법으로 박근혜(얼굴) 대통령이 2일 내놓은 ‘김병준 총리’ 카드가 상황을 더 꼬이게 만들고 있다. 박 대통령이 김병준 총리 후보자를 지명하는 과정에서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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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계 “당·국민을 또다시 절망 빠뜨려”
2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선 최고위원과 4선 이상 중진이 참여하는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가 열렸다.비박계 정병국 의원이 이정현 당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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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이정현 겨냥해 "가라앉는 배에서 무게 많이 나가는 선장은 내려라"
새누리당 비박계 5선인 정병국 의원이 이정현 대표를 겨냥해 “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는 선장은 가라앉는 배에서 가장 먼저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순실 사태’에 따른 당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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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눈치만 본 지도부 총사퇴” 집단행동 나선 비박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의 후폭풍이 새누리당을 덮쳤다. 31일 새누리당에선 129명의 소속 의원 중 41명이 이정현 대표 등 당 지도부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회의에 동참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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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취임 1년 지나도록 보좌 체계 안 갖췄다는 말이냐”
━ 최순실 총체적 국정개입 의혹 사과문 역풍 25일 오후 대국민사과를 위해 카메라 앞에 선 박근혜 대통령은 옅은 화장에 수척한 모습이었다. 사과문은 476자, 원고지 2장 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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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제안 날 터진 최순실 파일 파문 “사실 땐 국기문란”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받는 최순실씨가 박 대통령의 연설문을 사전에 전달받았다는 JTBC 단독 보도 이후 정치권이 발칵 뒤집혔다.JTBC 보도를 본 새누리당 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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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방아쇠, 대선 합종연횡 스타트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고문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강진결의’로 대선 합종연횡의 막이 올랐다.손 전 고문은 저서 『나의 목민심서-강진일기』에서 지난 8월 안 전 대표와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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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여소야대 변화 숨은 계산” 검찰 “정치적 고려 없었다”
4·13 총선 당선자들에 대한 검찰의 무더기 기소가 내년 대선을 앞두고 도화선으로 부상했다. 야당은 전면전을 선언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정치검찰의 타락을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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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이혜훈 “기소 대상은 비박과 야당 일색…국민들 이상하다 생각”
검찰이 13일 4.13 총선에서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33명의 의원을 기소한 가운데 여당 내에서도 “검찰이 비박계와 야당의원들만 기소했다”는 비판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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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말 많던 단식…비박 “전략·전술 모두 실패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지난달 26일부터 새누리당 국회 당 대표실에서 단식해 왔던 이정현 대표가 7일 만에 단식을 중단했다. 2일 오후 박명재 사무총장, 염동열 수석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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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정세균 의장, 단식장에 방문 않는 것 어른으로서 도리 아냐"
나경원 의원. [중앙포토]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이 “여당 당대표가 닷새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데 정세균 국회의장이 한 번도 방문하지 않는 것은 어른으로서 도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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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국감 복귀 않는다”…국회 일정 보이콧 지속키로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사진 강정현 기자]집권여당 새누리당이 국정감사 복귀 여부를 놓고 두시간 만에 입장을 번복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여당이 '국정감사 보이콧'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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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박 대통령 개헌불가 의지 확고부동”
9월 5일 진행된 국회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이정현 새누리당대표가 개헌 등 국정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개헌은 정치문제가 아니라 국가문제입니다. 나라 전체의 미래가 걸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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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별관 청문회'에서 빠진 새누리당 비박계
8~9일 열리는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관련 청문회(서별관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 상당수가 청문위원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을 두고 ‘고의적 배제’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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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청와대와 통화 중…비박계 “대표인지 비서인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8·9 전당대회’로 취임 열흘 만에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 ‘봉숭아학당’이라 불려 온 당 최고위원회의부터 바꿨다. 18일 오전 회의는 정진석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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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친이계엔 있고 비박계엔 없는 것들
서승욱정치부 차장“너도 이재오와 함께 끝장 난 거 같은데, 어떻게 하니~.”2006년 7월 11일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전신) 대표 경선 취재를 마친 뒤 회사 선배가 농담 반 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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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주최 중진의원 간담회 출석률 38%
17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 당사에서 열린 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간담회에 참석하기위해 이정현 대표(오른쪽 셋째)가 입장해서 최고위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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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사상 첫 호남 대표 이정현
새누리당 이정현 당 대표 후보가 9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득표율 40.9%로 29.4%의 지지를 받은 주호영 후보를 누르고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됐다.